해파랑길

해파랑길 후기

안녕하세요

  • 정영숙
  • 2018-12-31 19:33
  • 조회수 135

지난 가을 시월 중순에.
부산 오륙도해변에서 시작해서 고성 통일전망대로까지 770킬로미터를 걸어가는 해파랑길 도보여행을 오늘 고성 통일전망대로에 무사히 도착하면서 즐겁고 짜증나고 힘들었던 저희 부부의 행복한 걷기여행이 모두 끝났습니다.
하루에 여섯 일곱시간을 해변모래길과 산길 잘 만들어진 나무데크길을 걸었습니다. 때로는 산속에서 해변모래위에서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도시의 큰길을 걷고 포철과 현대중공업의 정문을 쏜살같이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고리원전, 월성원전, 삼척발전소를 지날 때는 우회해서 산길을 걸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우리강산 이었습니다.
우리민족의 강인한 힘을 느끼고 뿌듯한 마음으로 힘차게 걸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저희 부부가 무사히 긴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관리자 2019-01-02 15:3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해파랑길 완보를 축하드립니다.
    더욱 즐겁고 행복한 걷기 도전이 계속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